오피니언

국토硏 조진철 연구원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국토연구원 동북아발전연구센터의 조진철(43ㆍ사진)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판에 등재된다. 13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조진철 연구원은 북한 및 동북아 경제협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달중 발간될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판에 실리게 됐다. 마르퀴스 후즈후가 이공계 위주로 등재 인물을 선정하는 것을 고려하면 사회과학분야의 조 연구원이 등재되는 것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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