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성낙합 서울 중구청장 순직


성낙합 서울 중구청장이 10일 오후1시41분께 서울 중구 백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순직했다. 향년 57세. 중구청의 한 관계자는 성 구청장이 이날 결재를 오후로 미루고 사무실에서 쉬다가 정오께 집무실 의자에 앉아 정신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성 구청장은 발견 직후 백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복수씨와 1남1녀가 있다. 장례는 중구청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을지로 6가 국립의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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