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윤증현 금감위장 동남아 방문 홍콩·태국등과 금융협력 강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이 31일 동남아 금융당국 최고 책임자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금융외교 길에 올랐다. 윤 위원장은 1일 홍콩 얌치콩(任志剛) 금융관리국 총재와 만나 MOU를 체결하고 은행 공동검사, 직원 교환근무 등에 합의한다. 4일에는 태국 재무장관 등과 만나 산업은행의 태국지점 설치에 협조를 요청하고 6일에는 헹스위킷 싱가포르 통화청장과 만나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