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ㆍ신시내티)가 이틀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단타, 2루타) 1득점을 올렸다. 전날 홈런 포함 2안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2안타이자 세 경기 연속 안타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4푼2리에서 3할6푼6리로 뛰었다.
캔자스시티전 단타ㆍ2루타…시범경기 타율 3할6푼6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