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대표 김창희·金昌熙)은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각각 3,000억원 규모인 뮤추얼펀드 「플래티넘 3호」와 「플래티넘 타겟」을 판매한다.플래티넘 3호는 탁월한 수익률을 올린 플래티넘 1, 2호와 마찬가지로 자산운용을 하는 데 주식·파생상품 등에 90%이내, 채권 등에 10%를 투자한다.
또 플래티넘 타겟은 목표수익률 30%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전환형 뮤추얼펀드」로 업종별 시가총액을 분석, 20~30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며 운용 초기에는 주식 50%, 채권 20%, 유동성 자산 등에 30%를 배분해 운용한다.
투자금액은 50만원 이상이고 운용사는 서울투자신탁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