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가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이 지역에서 저렴한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했다. 8월초부터 본격 운영될 싱가포르 지사에는 현재 10명이 파견됐으며 가산전자는 이를 통해 연간 약 3,000만달러 어치의 PC 주변기기와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