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앨빈 토플러 서강大서 名博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79)가 서강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는다. 서강대는 23일 "오는 6월4일 오후2시 교내 이냐시오 강당에서 '부의 미래'의 공동 저작인 토플러와 그의 부인 하이디 토플러에게 경영학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측은 이들 부부가 지식정보 사회의 도래를 예견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제시함으로써 세계 경제와 경영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했다고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