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전산시스템 본격 가동
국민은행은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고객 맞춤형 상담에 나섰다. 이 시스템 구축으로 일반 고객들도 영업점에서 보유상품 현황 및 재무상황ㆍ투자성향 분석이 가능해졌다. 고객들은 또 국민은행에서 신규 계좌 개설시 본인이 원하는 번호를 계좌번호로 쓸 수 있게 된다.
■ 1년제 '지수연동예금' 판매
신한은행은 오는 3월5일까지 국제 은 가격과 금 가격에 연동하는 1년제 예금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인터넷뱅킹 가입시 50만원, 창구 가입시 300만원이다.
■ '오!필승코리아 적금' 선봬
하나은행은 국가대표 축구경기에 간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적립식상품인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0'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