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의 투자 전략 ■ 금융위기 1년, 증시 대전망 2부 (오전 11시) 지난해 9월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세계의 증시는 달라지고 있다. 경제 침체에 따른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서서히 회복세에 접어든 세계 경제. 한국 역시 빠른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과연 위기는 끝난 것 일까.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기업의 실적호전으로 3분기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주춤하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들도 하반기 주식 시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서울경제TV 개국 특집다큐 '금융위기 1년, 증시 대전망 2부'에서는 기로에 선 주식시장이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적절한 투자전략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성공적인 투자 포인트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