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포스코, 회사 이미지까지 추락하는 느낌." 外

▲"포스코, 회사 이미지까지 추락하는 느낌."

포스코 계열사 임원이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까지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트위터에선 "포스코, 이런 몰상식한 인간이 임원이라니 회사 이미지까지 추락하는 느낌이다(@kkh5***)." "후천성 도덕결핍증에 걸린 사람들. 사회적 지위가 오르면 그만큼의 도덕적 의무가 따르는 법이다(@ahbs4***)." 등 거센 비난이 이어졌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번이 처음은 아닐 듯. 서비스직 중에서도 노예 수준으로 굽신거리는 게 항공사인데 FBI 신고 들어갈 정도면 정말 심각했다는 거죠." "선례를 제대로 남겨서 일방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힘이 돼줬으면 한다"등의 의견이 나왔다.

관련기사



▲"땅속에서 전쟁이 난 걸까요."

20일 중국 쓰촨성에서 진도 7.0의 큰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 신안과 일본 혼슈 섬 해저에서도 지진이 일어났다.

소식을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땅속에서 전쟁이 난 걸까요. 아시아 한반도 주변국에 잇따라 지진 피해가 많군요. 무섭네요(@kth3***)." "요즘 지진 때문에 한반도도 위협을 받네요. 지진 올 가능성은 미미하다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어요(@KingXAN***)." "아침부터 눈물이ㅠㅠ 지진 속에서 아들을 품에 안아 살리고 죽은 엄마…엄마란 존재란…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kimey***)." 등의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