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호텔롯데, '멕시코요리 페스티발'

■ 호텔롯데= 10월 7일까지 커피숍 페닌슐라 '멕시코 요리 페스티발'을 연다. 멕시코인 조리사 펠립 디아즈가 멕시코식 야채스프, 또띠아를 곁들인 닭고기 샐러드, 토마토와 각종 야채를 넣은 또띠아 말이, 쇠고기와 각종 멕시코 양념을 가미한 튀김, 멕시코식 매콤한 닭날개 등 10종의 일품요리를 선보인다.6,500원~2만8,000원. (02)317-7121 ■ 신라호텔= 프랑스 식당 라 콘티넨탈에서 매일 아침 7시~9시30분 비즈니스맨을 위한 아침특선 '파워 브랙퍼스트'를 제공한다. 4가지 세트메뉴(1만4,000원~2만5,000원)와 아메리칸, 유러피안 스타일의 조찬메뉴, 계란 요리 및 Cereal등 일품요리 30여종(4,500원~1만7,000원)을 준비했다. 4명 부터 16명까지 회의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별실이 3개 있어 회의와 식사를 겸하기 좋다. (02)2230-3369 ■ 웨스틴조선= 이달 말까지 일식당 스시조에서 '오누꾸 프로모션'(사진)을 펼친다. 오누꾸는 일본 오키나와 주민들이 장수하는 비결이 담겼다는 음식. 자라 전복 도미 장어 상어 지느러미 소고기 어성초 송이버섯 홍삼 등 20여가지 재료에 만드는 시간도 10시간이나 걸린다. 행사기간 상어지느러미 자왕무시, 도로 다다끼, 생선회, 동충하초밥, 과일 등을 세트로 판매하며, 가격은 점심 8만원, 저녁 16만원이다. (02)317-0373 ■ JW 메리어트= 일식당 미가도에서는 '로바다야끼 & 데판야끼 특선 점심 정식'을 마련했다. 식사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45분부터 2시30분까지.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뜨거운 철판 그릴에서 바로 볶아내는 데판야끼와 해산물과 야채구이, 볶음밥 등을 즉석에서 구워내어 긴 소나무 주걱을 이용하여 음식을 제공하는 일본 전통식 로바다야끼를 즐길 수 있다. 3만원~4만원. (02)6282-6752 ■ 서울힐튼=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에서 부모님과 함께 이태리 식당을 찾는 어린이들이 직접 정통 이태리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부모님이 식사를 하는 동안 주방장의 설명을 들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피자는 일폰테 주방에 있는 화덕에서 바로 구워 가족들과 함께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일폰테에서 식사 주문을 하는 어른이 동반하는 어린이(초등학생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2)317-3270 ■ 홀리데이인= 10월말까지 한식당 이원에서 송이 요리를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자연송이 조랑 떡국과 떡갈비세트, 자연송이 돌솥비빔밥, 자연송이 된장찌게와 갈비구이, 굴비구이, 갈치 조림, 모듬 전골, 자연송이 소금구이 등이 준비돼 있다. (02)7107-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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