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노트북PC ‘시리즈5 울트라’에 각각 분홍과 갈색을 적용한 핑크 에디션과 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제품은 삼성전자 노트북PC 체험공간인 샘스카페 3호점(압구정51K점)과 4호점(가로수길점)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시리즈5 울트라는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13.3인치 저반사 액정화면을 장착했으며 최근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씨넷으로부터 ‘5대 울트라북’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 시리즈5 울트라는 휴대성과 성능, 저장공간을 모두 갖춘 울트라북”이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강한 바디에 다양한 컬러를 추가하여 고객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