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뜻 깊은 어린이날 맞는 롯데스카이힐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승훈)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해 및 제주, 성주 컨트리클럽 등의 인근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과 도우미들이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정성껏 마련한 행사장으로 입장해 어린이들의 발을 씻기고, 새 양말을 신겨주는 것을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직원들과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같이 부르며, 골프레슨 및 퍼팅대회,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역 내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에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이 어린이들이 좋아할 선물 등을 후원한다. 롯데스카이힐C.C는 그룹계열사인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의 과자와 음료를 협찬 받았으며, 롯데 자이언츠의 협찬으로 어린이들이 야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는 “부유층의 전유물이었고, 부의 상징이었던 골프의 이미지를 벗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골프장이 되고자 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대표는 “롯데스카이힐C.C는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직원들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그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감출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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