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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상장지수펀드(ETF)랩 2.0’ 19차 모집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상장지수펀드(ETF)랩 2.0’ 19차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가 전일종가 보다 하락하면 ETF(TIGER 200/KODEX200)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하락한 날마다 매수하기 때문에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이며, 위험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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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올해 5월부터 총 18개 차수를 모집하였으며, 그 중 10개 상품이 9월 이후 차례로 목표수익을 달성하며 조기에 운용 종료되었다. 이 상품은 초기 목표 수익률을 5~8%로 잡았으며, 운용 종료된 상품들은 평균 7.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0.8%, 연간후취 0.8%(총 1.6%) 랩 수수료가 발생되고, 중도해지 시에는 경과기간별 선취수수료 환급금액 대비 일정 비율을 중도해지수수료로 부과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불확실한 증시에서도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목표수익 달성시 유동성 상품으로 전환되어 수익 확보가 용이한 상품이다”며, “현재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추천하기 적합한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고 강조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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