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비디오] 그들만의 계절 등...

기성세대에 도전하는 신세대의 모습을 담은 청춘드라마다. 인기 TV시리즈 「도슨의 청춘일기」의 제임스 반 데어비크 주연. 카난 마을의 풋볼팀 「코요테」는 주민들의 변함없는 자랑거리다. 30여년간 여러 경기에서 우승컵을 따낸 킬머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막슨은 늘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는 후보 선수. 부모의 성화에 못이겨 풋볼을 시작했지만 풋볼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믿고 있다. 지역대회가 열리고 경기마다 부상선수가 속출하자 코요테팀은 위기를 맞는다. 연기파 배우 존 보이트가 기성세대를 대변하는 킬머 코치로 분해 호연하고 있다. CIC출시.■ 지나 거손의 스캔들 원제「LEGALESE」는 법정용어로, 변호사들이 벌이는 두뇌게임을 칭한다. 모델 겸 영화배우인 안젤라는 연인 오스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각종 매스컴엔 그녀와 관련된 스캔들 기사가 실린다. 안젤라는 변호사 노만에게 사건을 맡기려고 하지만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노만은 전전긍긍한다. 노만은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신참내기 로이를 대리인으로 고용한 뒤 그에게 사건을 대신 맡도록 한다. 「바운드」의 지나 거손, 「장미의 전쟁」의 캐서린 터너, 「여인의 초상」의 메리 루이스 파커가 주연한 스릴러물. 짜임새가 없는 B급이다. 우일영상 출시.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