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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최대 30%↓…‘알라딘 매직 롯데카드' 출시

인터넷서점 알라딘(http://www.aladin.co.kr)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중고 매장 등에서 사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알라딘 Magic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알라딘 Magic 롯데카드’는 알라딘 전 상품 구매 금액의 최대 25%가 할인되며, 월 2회,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어 1회 결제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매 분기별로 온라인 알라딘에서 사용이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 및 온라인 중고샵 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알라딘 외에도 롯데 백화점 쇼핑시 5% 할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및 롯데시네마 관람료 1,500원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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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관계자는 “알라딘은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마음 놓고 책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지상 과제”라며 “당일배송과 중고서비스가 배송과 서비스에 획기적인 획을 알라딘이 그어 각광받았던 것처럼, 이번 알라딘매직 롯데카드는 가격에 민감한 독자들에게 한 획을 긋는 제휴카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알라딘은 이번 ‘알라딘 Magic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중 카드 발급 후 알라딘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알라딘 플래티넘 혜택을 6개월간 제공하고, 알라딘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또 3만원 이상 결제하는 발급 고객에게는 롯데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5월31일까지이며 카드 발급 신청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 확인은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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