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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27일 공사 6층 강당에서 ‘꿈꾸는 공부방’ 재능기부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꿈꾸는 공부방’은 삼사를 거쳐 선정된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①학습공간 조성 ②G-메세나 문화지원 ③G-education 재능기부 학습도우미 등 3개의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재능기부 대학생들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에서 G-education 재능기부 학습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공사는 이들 대학생들에게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할 계획이다.
최승대 사장은 “앞으로 지역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더 교육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