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소유하고 있는 500억원 대 부동산을 매각해 재무구조 안정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63%(210원)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전날 공시를 통해 현금유동성과 재무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일체를 삼호에이엠씨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525억원으로, 오는 8월 9일 처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