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선발된 IT서포터즈 7기를 포함해 1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IT나눔을 넘어 행복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IT서포터즈의 출범 이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찾았다”며 누구나 행복한 IT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2007년 출범한 IT서포터즈는 IT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봉사단으로 매해 전국 200명의 KT 직원들이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IT서포터즈는 정보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지원, 첨단IT지식 나눔, 인터넷ㆍ스마트 역기능 예방 교육 등을 주로 한다.
현재까지 개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26만5,000회의 IT 나눔 활동을 진행했고, 수혜자 수는 230만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