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M대우 모델된 '파리의 연인'

배우 박신양이 출연한 L6매그너스 광고의 한 장면 /연합뉴스

GM대우 모델된 '파리의 연인' 박신양, 매그너스 CF 계약 배우 박신양이 출연한 L6매그너스 광고의 한 장면 박신양 GM대우 실제모델로 TV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GD자동차 사장으로 출연했던 배우 박신양이 자동차 회사의 실제 모델로 출연한다. ‘파리의 연인’ 제작협찬사인 GM대우는 새롭게 출시하는 ‘L6매그너스’의 모델로 박신양을 선정, 모델료로 2억5,000만원에 3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M대우 관계자는 “2005년형 새모델을 출시하면서 고품격 중형차의 이미지와 맞는 모델로 드라마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은 박신양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2년 동안 광고를 하지 않았던 매그너스는 이번 CF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광고는 박신양이 석양이 지는 황혼을 배경으로 드라이빙의 재미를 만끽하다가, 걱정할 아내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내용으로 20일부터 방영된다. 이 CF는 제주도에서 촬영됐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입력시간 : 2004-08-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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