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내 여성 한의사 인명사전첫등재

경희대 송미연 교수


경희대학교는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송미연 교수가 세계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퀴스 후스후’ 2006~2007년 판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등재는 국내 여성 한의사로서는 최초다. 송 교수는 비만과 한의학 분야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퀴스 후스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에 관한 인명사전으로 지난 1849년 런던의 애덤 앤드 찰스블록에서 처음으로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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