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흘만에 상승, 5일선ㆍ10일선 돌파

사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며 5일과 1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넘어섰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보합으로 출발한 후 오름폭을 늘려가며 1.15포인트 오른 103.6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이 3,633계약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4계약, 894계약 순매도했다. 장중 0.4포인트를 유지하던 시장 베이시스는 막판 옵션만기에 따른 부담으로 축소되며 0.19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외국계의 비차익매수세가 유입되며 76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일선의 지지 속에 5일 및 10일선을 회복함에 따라 단기 상승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