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수수료 없이 채권형 연금펀드로 전환이 가능한'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밸류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는 계약 기간이 10년 이상인 적립식 펀드로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수령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2028년 국민연금으로 받는 연금의 소득 대체율이 40%대까지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노후재원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중 금리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기예금만으로는 부족해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밸류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는 기업의 본질적 내재가치를 분석해 저평가된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하며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가치투자의 첫번째 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한다. 또 편입자산의 매매를 최대한 자제함으로써 매매로 인한 보이지 않는 비용을 최소화해 장기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 연금펀드와 수수료 없이 펀드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권에 대한 제한도 없다. 따라서 시장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펀드의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연간 400만원으로 소득공제 금액이 확대되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ei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