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US오픈 테니스, 나달 1회전 가볍게 통과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생애 그랜드슬램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나달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리처드 가스케(프랑스)를 3대0(6대2 6대2 6대3)으로 완파하고 64강에 올랐다. 나달은 이날 실책을 10개로 줄이며 안정된 경기 운영을 보여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을 거두지 못한 US오픈 챔피언의 꿈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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