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결국 기업이 한다”-노무현 대통령, 러시아 방문 첫날인 지난 20일 저녁 동포간담회에서 여러 과제가 있지만 먹고 사는 게 첫째로 역시 외국에 나와 보니 ‘기업이 바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며.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는 중국에 상처를 준다”-중국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중국을 방문한 일본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중의원의장과의 회담에서 신사에 위패가 합사된 사람의 일부는 중국에 전범이어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13억 중국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있다며.
▲리필 제품이 오히려 비싸다”-‘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의 권우용 간사, 값이 싸고 친환경적인 줄 알고 구입하는 리필(refill) 제품 중 절반 가량은 오히려 일반 제품보다 더 비싸고 재활용하기도 어렵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며.
▲대북경수로사업 장래성 없다”-니혼게이자이 신문, 북한에 핵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이 미국 내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북한은 북ㆍ미 기본합의를 위반했기 때문에 사업지속의 장래성과 전망은 없다는 미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