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과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 등 해마다 프리미엄 혜택을 주는 ‘더클래식-와이(The Classic-Y·이하 클래식Y)’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Y는 신한카드가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 소비성향에 따라 9개로 분류한 상품 개발 체계, ‘코드나인(Code9)’의 네 번째 시리즈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녀와 자기 개발에 적극적인 여성 고객이 대상이다. 연회비는 은련 10만원, 마스타 10만5,000원이다.
클래식Y는 실적 기준을 충족할 경우 1년에 한 번 마이신한포인트 7만점이나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10만원 상당),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11만원,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5만원 상당) 2회 등 4가지 중 하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신용판매 이용액에 대해 0.7%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나 오페라 글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클래식Y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까지 클래식Y를 새로 발급 받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애프터눈 티 이용권,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