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2월에 눈여겨 볼 비장의 종목 제시 外



2월에 눈여겨 볼 비장의 종목 제시
■출발 증시와이드 1부(오전 8시50분)


출발 증시와이드에서 진정한 성공투자의 비법을 제시한다.

임동석 앵커가 진행하는 출발증시와이드에는 텐스탁 김선윤 대표, 로즈스탁 이경일 팀장이 출연해 동시호가와 개장 상황을 브리핑하고 오늘 장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강정헌의 시초가 공략주’에서는 공략주 매매의 귀재 강정헌 전문가가 시초가 공략 대상 종목을 귀띔하고 가격전략과 차트분석도 돕는다. 금요일에는 한 주간의 수익률 점검 시간도 마련돼 ‘애프터서비스’도 믿음직하다.


고수들의 ‘작전타임’ 코너에서는 한국밸류21 이득호 대표가 2월에 눈 여겨 볼 비장의 종목을 제시한다. 이후 증시 개장 후 20분께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만한 오늘의 유망업종과 종목도 짚어본다. ‘업종 스캐닝’ 코너에서 실시간으로 업종ㆍ종목 흐름을 파악하고 오늘 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황금주를 꼽아본다. 이밖에 현대증권 배성영 수석애널리스트로부터 2월 시장 전망과 유망업종에 대한 의견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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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증시와이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장 10분전인 8시 5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융합 능력 갖춘 산업기술인재 키우기
■특별기획-산업기술 인재가 혁신․창조 경제 이끈다(오후 8시)


애플 아이폰 성공신화는 애플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자들의 열린 자세와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이 성공신화의 핵심이었다. 사람들은 감성과 콘텐츠, 소통을 하나의 휴대전화 속에 결합시킨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산업이 기술에 무게를 뒀다면, 현재의 산업은 기술과 디자인ㆍ인문학과 문화 등이 어우러져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지난 60여년의 산업화 여정. 미래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산업 기술 인재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일까? 특별기획 ‘산업기술 인재가 혁신ㆍ창조 경제 이끈다’에서는 산업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다룬다. 인문학을 모르는 CEO가 성공할 수 없고, 실험실 안에서만 일하는 엔지니어도 성공하기 어렵다. 정해진 틀을 과감하게 깨고 나와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문화와 외교, 산업은 이제 별개가 아니다. 모든 기관이 하나로 융합되면서 서로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지난 반 세기 동안 산업을 이끈 원천 기술의 경험을 되살려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 한다. 오는 2020년 소득 4만 달러와 무역 2조 달러 시대는 결국 인재의 힘으로 달성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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