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출시...내달 말까지 판매

맥도날드는 오는 22일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핑크 레모네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다음 달 말까지만 판매된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패티를 사용해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싱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 등이 어우러진 정통 새우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과일 에이드 음료인 핑크 레모네이드는 탄산과 레몬과즙이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선사한다.

관련기사



맥도날드는 이들 신제품 출시 하루 전인 21일 오후 4시부터 매장을 찾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증정행사를 펼친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 가겨은 단품 3,900원,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5,500원이다. 맥런치 기간인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핑크 레모네이드는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가 있으며 각각 1,500원, 1,800원이다. 기존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300원을 추가하면 핑크 레모네이드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