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레나 2회전 탈락수모

차이나오픈테니스

세레나 2회전 탈락수모 차이나오픈테니스 지난 19일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참가했던 마리아 샤라포바(랭킹1위ㆍ러시아)가 차이나 오픈(총상금 58만5,000달러) 8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윌리엄스 자매'의 동생으로 올 시즌 호주오픈 우승자인 세레나 윌리엄스(랭킹9위ㆍ미국)는 2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샤라포바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2일 2차전에서 이스라엘의 샤하르 피어(48위)를 2대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반면 4번 시드의 세레나는 전날 2회전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홈 코트의 첸첸선(127위)에게 범실로 자멸한 끝에 0대2(2대6 6대7)로 완패했다. 세레나는 왼 무릎 부상으로 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시간 : 2005/09/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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