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디지텔테크 가맹점 모집나우 디지털테크(대표 김성희)는 다양한 자동차 경주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트랙 임팩트'(Track Impact)게임장을 선보이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실내 자동차 경주에는 슬롯카가 사용된다. 슬롯카란 가늘고 긴 홈(slot)과 자동차(car)와 합성어로 모형자동차가 트랙에 패있는 홈을 달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슬롯카는 컨트롤러를 사용해 속도를 조절하고 경주의 승패는 차의 성능과 컨트롤러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에 달려있다.
이 게임은 실제 경주와 마찬가지로 일직선에서 시속 30㎞의 속도로 커브에서는 속도를 내면서도 트랙을 탈선하지 않는 숙련된 조정법이 요구된다.
테이블 당 4~6명이 경주 할 수 있어 진짜 자동차 경주 같은 박진감도 맛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정법과 게임방법도 간단해 전자 코인기에 500~2,000원을 투입한 후 조정기를 사용해 속도와 코너링을 발휘 랩타임 또는 랩카운터 전광판에 게시된 기록에 따라 등수가 정해진다.
김 사장은 "창업비용은 25평 기준으로 평균 4,500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월 순수이익이 800~900만원 정도"라며 "테이블 트랙은 대당 판매가 가능하므로 소자본 창업자에게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실내 자동차 경주는 이미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시장규모는 연 1,000억원선으로 전망된다.(02)3442-7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