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진청, 복원 재래 씨돼지 천안과 남원에 중복 보존

농촌진흥청은 자체 육성한 축진듀록, 축진랜드, 축진요크, 축진참돈 등 4종의 돼지를 안전하게 후대에 전하기 위해 이들 품종의 씨돼지를 충남 천안과 전북 남원에서 중복으로 보존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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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은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충남 천안 국립축산과학원에 단독 보존 중이던 이들 4개 품종의 암퇘지 5마리씩 모두 20마리와 수퇘지 동결 보존 정액을 전북 남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 동시에 보존키로 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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