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양제넥스 임원인사 단행

삼양사그룹 계열사인 삼양제넥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및 이사회를 열어 김일웅(58) 삼양사 전무를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진건 삼양제넥스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하는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김 신임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69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제넥스 판매총괄 이사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 김상하 삼양사그룹 회장의 차남이며 김원 삼양사 부사장의 동생인 김정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60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미 코넬대 MBA 출신이다. 한편 삼양중기도 이날 주총 및 이사회를 열어 제해현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양제넥스<승진>▲대표이사 김일웅 ▲부사장 김진건 ▲상무 김정 ▲상무 김상익 ▲상무 이영진<전보>▲판매팀장(상무) 최명환 ◇삼양중기<승진>▲부사장 제해현 ▲상무 신현익. 최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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