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와 국공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였다.18일 채권시장에서는 연말자금 수요등 계절적인 요인에 의해 투자자들의 채권매수 여력이 줄어들었다. 투신사등의 단기수신자금이 줄어들고 있고 이라크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에 따라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10%포인트 상승한 8.10%를 기록했다. 국고채의 경우도 매수세 위축으로 0.10%포인트 오른 7.10%를 나타내 중장기 금리가 단기적으로 다소 불안한 양상을 보였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보합세인 7.70%을 나타냈다.
이날 신규회사채 발행물량이 1,280억원에 달했다. 회사채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경과물인 국고채 50억원이 7.10%에서 매매됐다. 예금보험공사채는 7.30~7.35%에서 소화됐다.
한편 1일물 콜금리(증권사 차입기준)는 보합세인 6.72%대를 보였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