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란제리 초대전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7개 점포에서 `봄맞이 란제리 초대전`을 열어 와코루 브랜드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란제리 특별전은 매년 한번씩 열리는데, 브래지어와 팬티 등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약 4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또 `새봄 구두.핸드백 대전` 등 점포별 특별기획전도 열어 금강, 엘칸토,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구매금액의 50% 이상을 제화상품권으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휴지통과 비누세트 등을 나눠준다.
나드리화장품은 새로 출시한 `메소니에` 제품 포장에서 설명문이 들어간 사각형 모양의 점선을 오려 6월까지 우편으로 보내는 소비자 150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3개월간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발효액 `윌` 시음권을 증정하는 공동마케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G패션은 오는 18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현대 미아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시작으로 자체 잡화 브랜드인 `제덴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현다. 이어 25일에는 롯데 분당점과 대전, 부산점 등 총 7개 매장이 열릴 예정이다. 회사측은 출시 기념으로 매장 오픈으로부터 한 달동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성 손목시계를 증정한다.
<구동본기자, 임동석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