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 김우식)은 지속적인 흑자 경영과 매출 향상을 위해 기존 3실 5본부 17팀 13지점 1센터 체제를 4실 2본부 2지사 21팀 8지점 2센터로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케팅 3개 조직을 마케팅 기획실로 통폐합하고 자산관리팀을 신설하는 한편 품질개선팀에서 운용 업무를 분리해 네트워크 운용팀을 신설한게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업종별 전문화를 위해 직판영업본부와 전담조직이 신설됐고, 대외협력 관계를 맡은 사업협력팀은 사업협력실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