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전력 연중 최고가 2만3,500원 마감

한국전력(015760)이 20일 약세장 속에서도 연중 최고치를 경신, 방어주의 대표주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전일보다 850원(3.74%) 오른 2만3,550원에 마감, 지난달 20일 기록한 연중최고치 2만3,300원을 뛰어넘었다. 한국전력의 최고치 경신은 외국인 매수세가 원동력이 됐다. 외국인은 씨티글로벌그룹과 리만브라더스 등의 창구를 통해 47만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종합주가지수 조정에 맞춰 이틀새 모두 83만주를 거둬들였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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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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