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대기 기자도 배꼽 쥐겠네… '김제동 폭설 리포팅' 화제


SetSectionName(); 박대기 기자도 배꼽 쥐겠네… '김제동 리포팅'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김제동이 '폭설 리포팅'으로 유명세를 떨친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했다. 김제동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의 기상을 알려드립니다. 실시간으로"라는 제목으로 박 기자를 패러디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김제동은 박 기자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머리에 눈이 쌓인 모습으로 등장해 "안녕하십니까.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의 기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날씨 소식을 전했다. 마이크 대신 국자를 들고 덜덜덜 떨며 기상 리포팅을 하는 모습에 네티즌은 폭소하고 있다. 김제동의 트위터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김대기 기자 최고다" "김대기 기자 덕분에 기상상황 확실히 알게 됐다" "덕분에 하루가 즐겁다" 등의 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자 김제동은 또 다른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선 마을 주민으로 분한 방송인 하하가 고무장갑을 낀 채 깜짝 등장해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래마을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날씨 상황을 전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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