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반도체 국제가 새해에도 급락세

반도체 국제가 새해에도 급락세 지난 연말 개당 3달러선이 무너지는 하락세를 보였던 반도체 64메가 D램은 물론 128메가 D램의 국제시장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급락세를 보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2일 거래된 64메가(8×8) SD램 PC100과 64메가(8×8) SD램 PC133 가격은 개당 모두 2.9-3.07달러로 지난 연말 마지막 거래때보다 각각 2.68%와 3.97%씩 하락했다. 특히 이번 하락으로 64메가(8×8) SD램 PC133도 개당 3달러선이 무너지며 PC100과 같은 가격이 됐다. 또 128메가(16×8) SD램 PC100과 PC133도 모두 개당 6.1-6.47달러로 5.43%나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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