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6 한국경영혁신 우수기업] 푸드마크

웰빙 샌드위치 전문점 인기몰이

장성우 대표

샌드위치 제조기 데일리샌드

푸드마크(대표 장성우)는 웰빙형 포켓 샌드위치전문점 ‘데일리 샌드(Daily sand)’를 런칭하고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 샌드의 포켓 샌드위치는 내용물이 흐르지 않아 도보나 운전, 업무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0~20대 여성들과 직장인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일리 샌드에 들어가는 모든 샐러드는 저온 살균 처리를 거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제조된다. 데일리 샌드의 식자재는 원재료의 안정된 수급 및 품질관리로 국내 및 외국계 고급 외식업체에도 납품되고 있다. 데일리 샌드는 전국적으로 신속한 납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식자재는 물량에 따라 매일 납품도 가능하다. 콘 샐러드, 단호박, 포테이토, 고구마, 불갈비, 후루츠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개인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데일리 샌드는 앞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 샌드는 창업 희망자는 물론 기존 점포 경영자 중에서도 업종 전환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샌드위치 제조기 1대로 15초마다 샌드위치 2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체계적인 유통라인을 구축해 고급 식자재를 최저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마진율이 높다. 체인 본사는 20여개의 가맹점 단위로 지역 내 포스터 작업, 경품행사, 사은품 증정, 지역신문 광고 게재 등 개설 초기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 샌드는 250만원 상당의 샌드위치 제조기를 현재 한시적으로 무상임대중이다. 샌드위치 제조기의 수리 및 교체를 위한 비용은 월 3만원이다. (02) 581-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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