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주가 조작설에 급락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이 주가 조작혐의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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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셀트리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5.68%(1,700원) 하락한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주가조작을 통해 50억원 대의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잡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셀트리온이 자사주를 매입한 시기를 전후해 서 회장이 시세조종세력과 연계한 주식 매매로 적잖은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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