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인사관리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심원술 한양대 교수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사관리와 인적자원개발 이론과 실제를 연구, 학문과 기업 경영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78년 창립된 한국인사관리학회는 대학교수ㆍ연구원ㆍ기업인 등 약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