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텔레콤(대표 이재욱)이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발신자 정보표시 서비스에 맞춰 발신자표시 전화기 '후(WHO)'를 개발, 출시했다.발신자 번호표시(Caller ID)서비스는 수신자가 전화를 받기 전 발신자의 번호를 액정화면에 보여주는 것이다.?
영흥텔레콤이 개발한 전화기 '후'는 발신인의 전화번호와 이름, 상호명까지 한글로 액정 화면에 표시되는 제품이다.? 조영호 이사는 "대부분 전화번호만을 표시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이름과 상호등을 한글로 표시, 발신자 확인이 더욱 쉽다" 고 설명했다.
VIP콜 기능이 있어 주요 발신인의 번호가 표시될 때 미리 지정해 놓은 벨소리로 알려 준다.(031)459-3194
류해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