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지구 26만평 개발

경기도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지구 개발사업이 지구지정 6년 만에 본격화된다. LH경기지역본부가 16일 자로 아양택지개발사업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토지소유자 등을 상대로 열람을 하기로 했다. 보상은 내년 3월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 열람절차를 통해 이의가 있으면 LH 안성아양보상사업소(031-677-8767)에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옥산ㆍ석정ㆍ아양ㆍ도기동 일대에 26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아양택지개발지구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지구는 지난 2005년 12월 지구지정 고시 이후 2008년 7월 개발계획 승인, 2011년 12월 실시계획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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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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