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애플사이더 써머스비, 카페문화 전시회 ‘2013 서울 카페쇼’ 참가

써머스비, 카페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도주 애플사이더 홍보 강화 나서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rsby)가 카페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도주 애플사이더를 알리기에 나섰다.

써머스비(Somersby)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페문화 전시회인 ‘2013 서울카페쇼(Cafe Show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롭고 달콤한 축제로 불리는 서울카페쇼는 커피, 차 디저트 등 카페문화를 아우르는 식음료 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써머스비측은 최근 국내 카페 문화 확산과 함께 저도주 선호현상이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를 카페에서 가볍게 음료 대용으로 즐기는 저도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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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최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사과를 콘셉트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와 함께 써미스비 전용잔을 받을 수 있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저도주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4.5도의 애플사이더 주류인 써머스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더 나아가 써머스비를 카페에서 음료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 브랜드로 알리는 데 한층 더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는 천연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량이 4.5%인 저도주로 국내 시장에는 2012년 2월 론칭됐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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