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글로벌(대표 권혁대)이 레이저를 이용한 크리스탈 조각제품을 개발,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섰다.이번에 선보인 크리스탈 조각품(사진)은 2년동안 서울산업대 남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레이저 빔을 통해 다양한 모양을 정교히 새겨넣은 공예상품이다.
받침부분에 LED 조명을 부착하면 야간에는 실내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외부 빛을 받으면 내부조각이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내도록 고안됐다.
특허 실용신안 의장등록 40여건을 등록했으며 미국특허출원도 완료했다. 현재 미국 일본 업체와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02)976-1330
류해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