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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는 저렴하고 재미있는 전통시장에서 하세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최근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신사시장에서 ‘2011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개최,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설 명절을 맞아 매년 실시하는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으로 참석한 지역 유관기관장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청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한 물품들은 시장 인근의 사회복지단체인 나자로의 집에 기부해 나눔의 뜻을 기리는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본부장, 새마을금고연합회, 서울상인연합회가 참석해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한 홍보에 동참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으며 개인이 현금 구매하는 경우 3% 할인 혜택이 있으며 새마을금고ㆍ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