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TV영화 속으로] 체인 리액션

대체 에너지연구 저지음모 추적'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언더시즈' 등 굵직한 액션 영화를 찍어온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과 '스피드''구름속의 산책'의 히어로 키아누 리브스가 만난 액션 스릴러 영화다. 시카고 대학 실험실에서 물을 원료로 사용해 무한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무색무취의 강력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그러나 실험이 성공하던 날, 대학생 기술자 애디(키아누 리브스)와 릴리(레이첼 와이즈)는 암살 협박을 받게 되고, 과학자인 버클리 박사가 살해된다. 버클리 박사는 자신의 연구업적을 전세계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공해예방의 혁명적인 연구결과가 공개되기도 전에 살해된 것이다. 거듭되는 살인과 스파이전에 휘말린 애디와 릴리는 폭파 및 살인 용의자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고 6명의 FBI 요원들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에디와 릴리는 이 폭발음모의 배후가 누구인지 또 어떤 세력들이 자신들의 대체 에너지 연구를 저지하려고 하는지 그 음모를 풀어나간다. 1996년작(15세)/16일 SBS 오후10시50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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