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점이 오는 8월25일까지 메가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 내 롯데, AK, DFS, 한국관광공사 등 총 4개 업체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최고 70%에 달한다.
인천공항면세점은 메가세일 기간동안 쇼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인천공항 4개 면세점은 오는 8월12일까지 ‘숨은 별 찾기’ 행사를 통해 2곳 이상의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에게 닌텐도 DS 게임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오는 29일까지 ‘썸머 스타 패션 퍼레이드’를 진행해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낸 캐릭터 인형, 미녀 모델들의 퍼레이드 쇼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