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솔로몬저축은행 外

■ 본점 강남 대치빌딩으로 이전 솔로몬저축은행이 본점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대치빌딩으로 옮기고 18일부터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전한 본점 주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11이며, 전화번호는 기존과 같다. ■ 무료 추석귀성·귀경버스 운행 KB카드는 올해 추석 때 KB카드 회원과 국민은행스타클럽 회원 4,200명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주요 도시 노선에 무료 귀성ㆍ귀경 버스 50대씩을 운행하는 ‘제13회 고향길 사랑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귀성ㆍ귀경 버스는 9월 12일 오후 2시에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전주, 울산, 포항 등으로 향하며 9월 15일 오전 9시에 다시 서울로 출발한다. 이 버스를 타려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당첨 여부는 27일에 확인할 수 있다. ■ 최대 원금200%보증 변액보험 동양생명은 투자 실적에 따라 최대 원금의 200%까지 보증하는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연금 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일정한 수익률 목표치를 달성하면 이를 보장해주는 ‘스텝업 플러스형’과 가입자가 원하는 시점에 공시이율(은행의 예금금리에 해당)에 따라 운용되도록 전환할 수 있는 ‘스탠더드형’ 등 두 가지다. 스텝업 플러스형은 수익률이 120, 150, 180, 200%에 도달할 때마다 해당 수익률이 최저 보증 금액이 된다. 반면 스탠더드형은 가입한지 2년이 지나면 언제라도 가입자가 원하는 목표 금액 또는 시점에 보험료를 일반계정으로 전환해 운용할 수 있다. ■ 실비80%보장 실손형 의료보험 녹십자생명은 13일부터 자기가 쓴 의료 실비의 80%를 보장하는 실손형 민영 의료보험 상품인 ‘라이프케어 평생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사망 때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을 뼈대로 하면서 실손 의료비 특약(실손 민영 의보)과 치매 진단금 및 간병비, 재해 치료비, 수술.입원비 등을 보장하는 종신 특약 등 특약 2가지를 부가했다.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계약은 3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가입 연령은 15∼6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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