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정환 vs 차두리 獨무대 첫 맞대결

오늘밤 지성-영표도 출격

안정환(30ㆍ뒤스부르크)과 차두리(26ㆍ프랑크푸르트)가 독일프로축구(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18일 밤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의 홈 구장인 코머츠방크 아레나에서 2005-2006 분데스리가 26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유럽에 머물고 있는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25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8일 자정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원정경기에, 이영표(29ㆍ토튼햄)는 19일 새벽2시15분 버밍엄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